하트시그널4 13화 - 여수의아침
이후신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 남자들의 김지영을 향한 마음
전 날 밤
이후신은 김지영의 마음을 알게되고
지영이 원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신민규에게 지영의 마음을 전달한다.
그리고 다음날 둘이 데이트 해보길 바라는데..
이것은 즉 다른 남자들도 들으라는 통보이기도 한 듯 하고..
다음날 아침
다들 데이트는 해야하고 여자들은 하트시그널4 남자들의
데이트신청을 기다리는 듯 해보이는데..
답답한 이후신님 민규 오늘 뭐하냐며 신민규에게
데이트 신청을 제촉하는 듯 보이고
여러가지 고민이 되는지 데이트신청도 아무 말도 못하는 신민규 ㅠㅠ
답답했던 유지원은 먼저 김지영에게 데이트 신청하지만
혼자 입고 싶다는 그녀의 거절..
결국 다들 외출준비 하려 슬슬 일어나니
유이수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신민규.
그렇게 다들 나가고..
한겨레와 김지영은 둘이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한겨레의 데이트 신청.
혼자 있고 싶다는 그녀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딱 적당한
바다 보이는 카페 가자는 데이트 신청에
김지영도 오케이.
여기서 갑자기
지영과 겨레가 나가려고 준비하니 뭔가 마음이 급해진 듯
5분만 이라며 기다리는 이수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나가려는 지영을 쫓아가서
지영과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서울가서 이야기 좀 하자며 말을 건다..
알겠다는 지영.
나같았으면 그럼 지금 데이트 신청을 하지
데이트는 안하고 희망고문마냥 대화를 하자는건 뭐지?
할 것 같음..
쿨하게 웃으며 목요일에 만나자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라고 하며
각자 여수데이트 하러 외출..
지영의 마음은 어땟을까
안도였을까? 실망이었을까?
이제 얼마 안남은 하트시그널4 생활.
결과가 점점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