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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최종커플 신민규 유이수 & 김지영 한겨레 마지막회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 신민규 유이수 & 김지영 한겨레 마지막회



하트시그널4 최종회 였어요 ㅠ

역대급 우정과 한 팀처럼 돈독했다는 MC평을 들었던 이번 하트시그널4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같아도 그 우정이 흔들림없는 모습도 보였고

여자들끼리 샘내고 질투하고 신경전하는 모습들도 보는이 불편하게 하는데

그런 부분도 없이 참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고 챙겨주는 모습들이

사실 저도 하트시그널 열혈팬은 아니었는데

이번 하트시그널4는 너무나 훈훈하게 편안하게 잘 봤던 것 같아요



시청자로서 꼴보기 싫었던 캐릭터 하나도 없었고

마지막회라 서로에게 남을 진심들을 나누는 모습은

저도 눈물이 핑 돌면서 눈물 날랑말랑 하더라구요 ㅠ참았다는

찌잉 -







 

 




하트시그널4 겨우 30일 같이 지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걸

내 눈앞에서 스쳐지나가는 많은 상황속에서 상처도 받고

룸메이트들과 잘 지내기도 해야하기에 참 힘들었던 사람도 있었을텐데

이해하고 품어주려고 노력하는 ,,, 특히 이주미 흑흑 ㅠㅠ

진짜 주미의 깊은 마음에 정말 똑똑하고 훌륭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한겨레가 좋아하는 김지영에게

한 번 본방봐서 정확히 다 그 멘트 그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질투보다는.. 시샘보다는.. 너라서 좋았다라는 그 말이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








김이나도 이주미만큼 힘든 사람도 없었을텐데

미성숙하면 미워하면 말텐데

성숙한 사람이라 그 과정을 지켜보는 우리도 너무 마음이 아팠죠






 


 



그리고

비슷하게 아팠을 한겨레와 신민규도

나머지 지영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서로의 선을 넘지 않으면서

남자들끼리의 의리랄까? 우정이랄까 같이 지낸 그 정을

함께 간직하려고 하는 마음들이 너무 예뻣어요



민규는 주변환경을 의식하고 생각하고 

고민과 생각이 가장 많았을 사람 같은데요

MC들이 가장 맘고생 한 인물이라고 ㅋㅋ

아냐 이주미가 젤 맘고생했을거란말입니다 ㅠㅠ





 



하트시그널4 마지막회에서는 여자방에서 1:1로 한 명씩 

마음을 나누는 10분의 시간을 보냈어요

뭔가 그동안 부지런히 아쉬움없이 마음을 표현하지

다들 방송에 다 담기지 않을 10분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마음을 담아 진지하게 이야기하니

또 달라보였어요

내가 다 아쉬운... 뭐했니 여태들! 하는 그런 마음 ㅋㅋ

둘둘둘 보니 다들 너무 다 잘어울려보이구~

그래서 누가 최종선택 최종결정 어떻게 정했을까..

최종커플은 모두가 후회없이 아쉬움 덜하게

마음가는대로하면 좋겠다~ 싶은..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선택 전 마지막 대화에서

지민은 후신에게 차갑게 생겼지만 눈빛이 따듯하다 전하고

가장 많은 추억이 있을 서로에게

후신은 지민에게 나에게 선물같은 사람이었고

나를 무장해제 시켜서 내가 고민하던걸 날아가게 하고

너의 그 에너지로 나를 바꾸고

돼지 ㅋㅋ같다고 갑자기 ㅋㅋ

이유는 버릴게 없답니다 ㅋㅋ

예쁘고 키크고 웃어도 울어도 이뻐서 하나도 버릴게 없다는 

스윗하고 귀엽다고 센스있게 말해주는거에서 

둘이 진짜 잘 되길 바랬어요 ㅠ

지민은 마지막으로 이제 시작이라며 끝이아니라 말하고..

이건 난 오빠를 선택하겠다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이어진 지영과의 마음을 나누는 10분

후신은 지영에게 힘들죠? 라는 말로 아쉬움과 위로섞인 말을 하고

자신을 배려해주고 있던 지영이 고마웠던 부분을 전하고..

지영은 초반부터 눈물이 그렁그렁 촉촉~

지원과 지영의 대화는 서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많아서 아쉬움을 

전하는게 커 보였고 ..

몰랐는데 지원이 손편지와 선물을 지영에게 주었었더라구요

편지만큼 진정성있는게 어디 있을까요..

지영을 진심으로 좋아했던 지원 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둘도 참 잘 어울리는데..

지원의 얼굴에서 지영을 좋아한다는게 진자 가득 보이네요 ㅠ

그리고 모두가 모여있을 때 지영도 지원에게 편지를 써서 전달해주는 모습에서

지영이의 배려심과 깊은 마음이 보였어요

지영씨 그리고 생각보다 글씨가 어른 글씨였음 ㅋㅋ반전매력!!

둘은 고생했다는 말로 그렇게 아쉽게 대화가 마무리..













​ㅎㅅㅎㅎㅎ



그리고

조금 가능성 있어보이는 겨레와 지영의 최종커플 선택 전 마지막대화.

지영은 마지막 신민규와의 데이트에서 나와는 말고 

오빠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고 

한겨레가 다시 보인다고 말한걸 보면서

지영은 겨레를 최종선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커졌거든요

최종커플 1호는 아마 겨레의 뚝심에 감동받은 지영커플! 아닐까 싶었구요

 

 

 


그리고 

지영과 민규의 최종커플 선택 전 마지막 대화는..

지영은 차분하게 내가 왜 오빠를 좋아했었는지 말을 하며

그를 배려했던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서로 편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전했죠



민규는 좀 아쉬워보였어요

지영은 너무 배려했고, 민규도 너무 조심스러웠던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던거 같다며.. 서로 조금은 아쉬워했던 것 같아요

민규는 자신의 서툴었던 점을 아쉬워하며 사과도 하고

내가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 더 좋았을거 아닐까라며 말했죠...

다 보여요 다! 감정은 숨길 수 없다는게 

이렇게 티비로도 전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

그건 하트시그널4 출연지들이 모두 진심이었기에 

전달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이주미와의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 전 마지막 마음을 나누는 10분

유지원과는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고 조언했던

모든 대화들이 좋았다며 대화 속 진심을 주고받았던 시간을 추억했구요

너를 보면 나를 투영하는거 같다며 대리만족도 하고

그래서 응원도 했던 것 같아요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 전 건설적인 관계였다는 둘 ㅋ

유지원도 이주미가 가장 고마웠었다고 마음을 전했죠

 

 

또 하트시그널4 맴찢인 커플 ㅠㅠ 겨레와 주미 ㅠㅠ

겨레의 첫 마디에 벌써 주미는 울고 ㅠ

한겨레는 고마웠던 순간 순간을 차분하게 주미에게 전하고

주미도 이제는 최종회고 마지막이러 그럴까요

아주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ㅠ

마지막에야 감정을 터트리며 첫투정도 부려보구요 ㅠ

빨리하지.. 주미씨 조금만 빨리 전하지 너무 아쉬워요 ㅠ

둘도 참 잘어울리는데..

주미는 겨레의 행복을 빌고, 고맙다 전하고 둘의 대화는 끝...









그리고 진짜...

최종선택 최종커플 결정을 위한 문자가 오고..

왜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마지막 식사하는데

정말 잔인해~~ㅠ으헝

다들 앞에 있는데 지금 하라니...

밥 먹다가 서로 묘한 기분이었을 듯..

민규는 겨레랑 손도 잡았는데 흑 ㅠ







​ㅎㅎㅎㅎ



하트시그널4 그들의 마지막 선택을 공개합니다!


유지원의 최종선택

▶ 김지영


지원과 지영은 서로 고맙다고 전하고

유지원은 역시 상남자 답게 직진남답게

좋아해

말하는데 저 완전 소름 ㅠ 심쿵 ㅠ



​​

이주미의 최종선택

▶ 한겨레



주미는 끝까지 겨레를 응원합니다

아쉽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며..



​ 

유이수의 최종선택

▶ 신민규


처음부터 최종선택까지 신민규였던 유이수.


  



한겨레의 최종선택은?

▶ 김지영



처음 통화하는거라 전화목소리는 이렇구나

라고 말하는 한겨레씨 목소리 왜케 스윗해요?

김지영씨 토끼 폰 케이스 너무 귀여운 듯 ㅋㅋ

자꾸 카메라에 잡히니 뉴진스 느낌나는 귀여운 토끼 인상깊어요 ㅋㅋ

​  

김지민의 최종선택

▶ 이후신



다 행복하자던 지민의 통화에..

후신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ㅠ




이후신 최종선택

▶ 김지영



정말 여자로서 마음이 간 사람은 지영이었나 봅니다

그저 고맙다는 후신.




신민규 최종선택

▶ 유이수


 

 


김지영 최종선택

▶ 한겨레


겨레가 와락 안는데 진짜 감동이었어요 ㅠ

한겨레 성공이닷 !!!

너무너무 축하해요~~~







​​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을 위해 최종장소로 이동하는 그녀, 그

하트시그널4 모든 출연자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너무너무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