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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최종결정 전 김지영 유지원 한겨레 마지막데이트 14화

 

하트시그널 시즌4 최종결정 전 김지영 유지원 한겨레 마지막데이트 14화 

지난주 여수 여행 다녀왔죠, 점점 최종결정이 다가 올 수록 고민도 다들 많아보이고

김지영을 둘러 싼 남자들 감정으로 예민해도 보이는데요

유이수와 잘 만나는거로 보이는 신민규만 바라보며 마음을 전하고

이후신, 유지원, 한겨레의 마음에 흔들릴 듯 계속 고민만 많아 보이는 김지영.

이후신 유지원 한겨레의 진심이 셋 다 너무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데 ㅠㅠ

신민규 어느 포인트가 좋았던건지 너무나 궁금하다 ㅠㅠ

그리고 하트시그널4 14회 예고를 보니 신민규도 김지영만 신경쓰며 엄청 흔들리는걸로 보인다~

과연 오늘 8월18월 본방!! 그리고 최종결정 D-3 일!!

어떤일이, 어떤 선택이 있을지 함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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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하트시그널 러브라인 ▲

과연 이번주는?









지영 & 지원 아웃백 저녁데이트

여수에서 상남자 데이트신청이 바로 거절당해서일까..

조심스럽게 데이트 신청하는 유지원.

그리고 그날은 겨레의 카페에 가기로해서 그 사이 시간에 잠깐 데이트를 하게된 지영과 지원.

마지막까지 마음을 전하고 표현하려고 애쓰는 지원.

​PPL 이겠죠??? 아웃백에서 메뉴랑 맛있어하는 모습들 나오고 ㅋㅋㅋ

와인 한 잔 하면서 데이트 시작~

​여수에서 데이트 거절로 지원이 기분 상하고 무안했을 것 같아

그날을 사과하는 지영.

이틀동안 많은 걸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너무 아쉽지만

기다리겠다고 하며 끝까지 포기안하는 지원.

유지원 진짜 멋있네요~~ 남자다잉 !!

지영씨는 눈물이 참 많은가봐요~

미안해서 눈물을 참는 듯 한 모습도 나오고

아쉽지만 애쓰는 모습이 맴짖이었네요 ㅠ











지영 & 겨레 둘만의 카페 데이트


겨레의 카페로 향한 지영.

지원을 만난 후 바로 가는 줄 알았더니 옷이 바뀜 ㅋ

약간 파인 듯 한 원피스에서 청순한 모드로 바뀐 느낌~

지영씨는 이런 옷이 더 잘 어울리고 예쁜거 같아요

​하루종일 지영만을 기다렸을 것 같은 겨레.

지영도 여수 데이트 영향인지 너무 반갑게 오빠~~ 하면서 들어가고

꽁냥꽁냥 진짜 데이트 다운 설레는 데이트를 하더라구요

핸드드립 하는 것도 배우고

서로 내린 커피도 맛 보면서 챔피언은 다르다며 ㅋㅋ

한겨레씨 한남동 카페 꼭 가봐야겠어요~

케익도 다 맛있어보이고 커피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대박 감동 포인트

지영이 바나나 푸딩 진짜 먹고 싶다고 진짜 좋아한다고

여수에서 말했던 것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카페에 출근해서 직접 바나나푸딩을 만든 것 !

진짜 섬세하다 ㅠ

커피 향을 느끼고, 원두를 볶고, 맛을 느끼는 사람일테니

감수성 풍부하고 섬세할 듯 ~

어떤게 어떤 커피인지 알아보기 게임도하고 ㅋㅋ

정말 사귀는 커플이 하는 데이트 같았음 !!

이런 설렘 포인트가 있어야 하트시그널4 지요~~

지원과 마주하던 눈빛과는 완전 달랐던 지영.

두사람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이 시간

그리고 이 시간을 눈에 오래 담겠다는 겨레.

겨레는 지영이 자신에게 와도 좋지만 

안 와도 이해할 것만 같은 그런 눈빛 같기도하고 ㅠ














저녁시간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둘

겨레씨가 너무 좋아보여서 보기 좋았음♥

지영씨의 선택이 점점 더 궁금해져만 가네요 ㅠㅠ

최종선택 제발... 겨레찍어줘 ㅠㅠㅠ


하트시그널 시즌4 14회 이날의 최종선택 러브라인은 이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