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신 & 김지민 여수 둘째날 데이트장소
- 여수 무술목 & 모이핀 오션뷰 카페 -
이후신 김지민 데이트 장소는 이후신 씨 뒤로 무술목 이라는 글씨가 보여서 찾아보니
무술목 해수욕장에 몽돌해변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둘이 여기서 돌쌓고 사진찍고~ 설레고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했죠
지민씨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진 찍어주는 후신씨도 멋있고 훈훈함^^
참 잘 어울리는데~
후신씨 마음이 움직여서 잘 되면 좋겠다.. 생각들었던~
다른 해수욕장보다 몽돌해변이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파도 소리 뿐 아니라 돌들 굴러가는 소리도 매력적이더라구요
둘이 서있는 모습 완전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둘이 앉은 의자랑 유리창 뷰를 보니 카페는 모이핀 이라는 곳 같더라구요^^
의자랑 구조, 뷰가 동일하더라구요~
컬러 톤이랑 뷰랑 너무 이쁜 여수 카페네요~
이주미 & 유지원 여수데이트장소
- 여수 남동쪽 해안 끝에 위치한 : 큰끝등대 -
김지영에게 데이트신청 거절당한 유지원을 생각해서인가
지원에게 데이트신청을 한 주미.
둘의 기분같이 날이 흐리고 그래서 더 센치하게 예쁘다고 했던
'큰끝등대'
이름도 뭔가 낭만적인 느낌!
요런 산길? 산책길? 을 내려가고 그 끝에 있는 등대.
여기는 사람이 없이 한산할 때 하트시그널4 촬영지로 나왔을 때 처럼
둘만 있어야 참 좋을 것 같네요~
드라마 촬영지일 것 같은 풍경~
참 예쁘네요 :)
파도 소리와 함께 저 장소에 있으면 힐링 그 자체일 듯 !
큰끝등대에서 서로 조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지원&주미
신민규 & 유이수 여수 데이트 코스 관광지
- 여수 돌산읍의 커피 전문점 -
민규와 이수는 우선 바닷가에 갔다가 카페로 이동했는데요
바닷가는 어디인지 모르겠음 ㅠㅠ
여수에 작은 바닷가 중 하나이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하트시그널4 여수 데이트 편 날씨가 다 흐려서
바닷물이 깨끗해서 예쁘고 이런 것 보다
그냥 파도가 일렁이고 고요한 느낌의 톤 다운된 컬러들이 예쁜 느낌이랄까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어주고
둘은 그냥 자연스런 커플같은 느낌?
둘이 대화할 때는 아직은 불안한 듯 확신을 주는듯도 하지만
둘이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냥 사귀는 커플임
신민규는 둘이 있을 때 자연스러워보임 ㅠ
지영보다는 이수랑 있을 때 더 편해보이기도하고..
그리고 이동한 여수 데이트 코스 돌산읍 카페!
여수 바다뷰 카페 다 이렇게 이쁜가봐요~
건물, 인테리어, 뷰 하트시그널4에 나온 카페들 다 이쁘네요!
김지영 & 한겨레 여수 데이트 여행코스 관광지
- 오션뷰 카페 -
혼자 생각을 하고 싶었다는 지영의 컨디션을 배려했는지
겨레는 차에서 드라이브 할 때도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아 보였고
지영도 기분이 엄청 좋지는 않았을텐데 같이 이어폰 끼며 음악도 듣고
서서히 마음을 열고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이었어요
둘은 해안도로 여기저기 터널이랑 벚꽃보이는 곳을 지나며 드라이브하다가
지영이 눈물을 흘리자 ㅠㅠ
어디든 가자며 여수 오션뷰 카페로 이동!
밝았을 때에서 저녁이 될 때까지
저녁도 안 먹고 대화를 했던 지영&겨레
지영은 첫 데이트 때 부터 위로를 받았던 겨레에게 여수 데이트에서도
위로와 감동을 받는 모습이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다가와 마음을 여는 듯 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같은 여자로서도 마음이 심쿵심쿵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