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포인트는 내가 티 나는 무언가를 골라야하고
내가 원하는 상대가 나인지 알고 골라야 성공인 것 !!
나를 찾아줘~ 소지품 !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어렵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자들은 각자 방으로 올라가서 신중하게 소지품을 고르고~
소지품은 너무 어렵지 않게 나인게 티 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지품을 여자들은 바구니에 모아서
지수가 남자들에게 전달!
정답을 알기 전 같이 누구꺼인지 생각해볼까요!?
ㅎㅎ
1번은 보라색 머리끈
2번 작은 향수
3번 귀걸이
4번 티백
5번 초록색 귀걸이
남자들은 주사위를 던져서 두개의 합이 높은 사람 먼저
선택을 하기로 결정 !
처음으로 제롬부터 주사위를던지기 시작해서
제롬은 10 !
톰은 8
듀이는 6
듀이가 특히 아쉬워 했죠
지미는 ... 2 ㅠ이런~~
리키는 9 !
최종순위는 제롬 부터해서 지미가 꼴지로 선택 !!
여자들은 물건만 보고 누군지 알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데..
은근히 남자들은 눈치를 챈 눈치기도 하더라구요!
톰은 자신있게 누구건지 알거 같다고~
베니타가 힌트로 다 여기와서 썼던 물건이라며 힌트를 주고
유심히 봤다면 누구꺼인지 알 수 있을거라 말을 해준다~
정답공개!
향수는 베니타
여기 올 때부터 계속 뿌렸던 향이라고 해요
향으로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것이 있기 때문에
테스트 느낌으로 나의 향을 기억하길 바랬던 것 같아요
베니타의 향수는 제롬이 골랐죠!
하지만 장난기 있는 모습을 베니타가 좋아하지 않나봐요 ㅠ
생각없이 고른 것 같다며 뭔가 아쉬워하는 느낌? 이더라구요
ㅎㅎ
두번째 리키의 선택차례 !
리키의 선택을 기다리는건 하림과 소라
둘 다 하필 귀걸이 소지품을 내놓았죠
마침 하림은 비슷한 흰색 긴 귀걸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흰 귀걸이는 하림꺼라 예상하고 있었어요
일부러 티를 좀 팍팍 낸 느낌?
리키도 알고 뽑지 않았나 싶어요~
늘 저런 화려한 귀걸이를 하림이 하고 다니기도 했고
지금 하고 있는 거로도 힌트를 준 것 같구요~
더블데이트 때 하림과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
소라와 함께 더 시간을 보내서 일부러 하림을 고른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역시나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하림은 씩 웃고~
남자들이 있는 공간에서 연보라색을 좋아한다 말했던 지수는
보라색 머리끈의 주인이었고
티백은 같이 차 마시자는 의미로 티백을 내놓았다고 해요
지미를 기다리던 지수는 ㅠㅠ 톰이 머리끈을 선택해서
웃지만 웃는게아닌 씁쓸한 표정을 하였죠 ㅠㅠ
지미의 표정을 보니 지미는 지수의 머리끈인걸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듀이는 꼼꼼하게 초록 귀걸이와 티백을 보고 있다가
티백을 선택!
왠지 듀이는 초록귀걸이가 소라꺼인 줄 알고 있었을거 같고..
소라는 지미를 기다려서인지..
거기에 또 마지막에 선택을 당해서인지 우울함 씁쓸함을 넘어
좀 슬퍼보였어요 ㅠㅠ
울 것 만 같은 표정이 나옴 ㅠㅠ
첫번째 데이트 파트너는 !!
제롬 ♥ 베니타
리키 ♥ 하림
좋아죽는 하림씨 ㅋㅋㅋ
톰 ♥ 지수
전혀 자신인줄 모르고 선택 된 씁쓸 지수 ㅠ
그래도 한 번도 얘기 안해봤다며
현명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 보이는 지수~
듀이 ♥ 희진
둘 다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마지막은
소라 ♥ 지미
소라는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지미는 소라와 대화를 해 본 적 없다며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았어요~
소라도 지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번 돌싱글즈4 5화는 지수에게 조금 아쉬운 5회네요 ㅠ
하지만!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 해 볼 수 도 있을거라 생각도 해요!
지미와 소라는 라이브 바 데이트 !!
의자도 빼주고 차 문도 열어주는 매너 좋은 지미~~
여자친구 많이 사겨본 티가 나는건지~
미쿡 매너가 배인건지~ 여자가 안 설레일 수 없게 하는 지미 ㅠㅠ
그릐고 소라씨 뭐죠? 5화때 왜케 이쁘게 나오는지~
이날 엄청 이뻐 보이더라구요 !!
지미는 대화를 안 해봐서 소라에게도 열려있는 호기심으로 소지품 데이트를 오고
라이브바 와서도 소라에게 잘 하는 걸로 보였는데
너무 소라는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를 선택 안했다며 말하드라구요 ㅠ
지난번에 지수가 열려 있는 모습에 조금 실망했던 지미가 생각 나더라구용~~
지미는 자신에게 여자가 집중해주는 본인과 같은 마음인 걸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그리고 서로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면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맛있는거 냠냠 !
음식 나올때마다 다정하게 소라를 챙겨주는 모습에
소라도 마음이 열리는 것 같았고
사랑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는데
지미의 다정한 매너에 좋았었다고 하고
늘 챙겨주는게 익숙한지 누가 자신 먹는걸 잘라주는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미국남자들은 다 해줄 줄 알았는데 !!
그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소라 왈, 지미가 자존감 낮은 자신에게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좋았다고!
그리고 나온 !!!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의 지역 말하라는 문자 !!!
대박 드디어 나오나요 지역 !!!
지미는 뉴욕 소라는 샌프란시스코로
6시간의 거리 !
둘은 이렇게 친구로 남는건가요~
비행 6시간에 시차도 3시간 차이난다고 하네요 ㅠ
첫 커플부터 상당히 장거리...
리키와 하림도 외출해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둘은 호감이 쌓여가는 단계라 둘 다 표정이 너무 좋았어요
설레는 시작하는 커플의 느낌이었음!
그룹으로 만나면 대화를 잘 못해서 아쉬웠던 마음을 전하고
리키역시 마찬가지였던~
리키는 첫 인상부터 하림이 예뻐서 좋았다고 하고
요리하면서는 장난치고 했던 기억에 하림이 또 좋았고
하림 역시 말하지 않아도 통할 거 같은 느낌에 처음에 리키가 좋았으나
둘째날 데이트에 대화가 잘 안되서 엇갈렸죠 ㅠ
이때는 아마 한국어로만 대화를 하려니 리키도 전달이 안되었던거 같고
이 후 하림이 자신은 대화를 리드해주길 바란다는걸 전달하고
티타임 기술이 자신이 없었다고 먼저 일어나자고 한게 무례했던 것 같다며
사과를 하며 오해를 풀고 이후 리키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었죠
리키가 그 다음부터는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리고 소지품 데이트 선택 때
소지품을 보면서 하림씨 것인 줄 바로 알고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도 비슷한 큰 귀걸이를 해서 티를 팍팍 내주니
리키가 그걸 보고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리키와 하림도 서로 술의 취향을 물어보며 대화를 좀 시작하나 했는데
조금 좋으면서도 어색한 분위기는 있더라구요~
리키가 말이 많고 말주변이 있는 편은 아닌 듯 ㅠ
무뚝뚝? 요른 느낌!
하지만 와인이 별로라며 아쉬워하는 리키에게
잘 한 실수라며 난 좋다고 위로해주는 하림~
하림씨 요거 센스있었다 !
어색한 분위기가 다행히 와인마시며 나아지는 느낌이었고
그의 부족한 부분을 하림씨도 노력하는 느낌이었어요
리키는 같이 있을때 좋고 편안한 느낌의 여자가 좋다고 하고
성격도 중요하고 외모도 중요하다며~
눈하고 미소가 중요한데 처음에 유일하게 되게 예쁘다며
하림에게 집중했었다고 마음을 전하더라구요
리키는 정말 하림에게 마음이 있었나봐요 !
애교많은 하림씨의 손하트 리액션에 좋아죽는 리키 ㅋㅋ
하림의 이상형은 분위기를 많이 본다고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요
외모는 쌍꺼풀 없는 눈 좋고 ㅋㅋ 리키지요 ㅋㅋ
얼굴 갸름한 사람 좋고 ㅋㅋ 어 난데? 할 때 리키 귀여웠음 ㅋㅋ
이런 남자가 좋다네요 ㅋㅋ
둘 다 외적인건 이상형이 맞네요~ 잘 만난 듯 ㅋㅋ
그렇다면 이 좋은 분위기에 지역은!!!?
하림은 시애틀
알 수 없는 애매한 리키의 표정...어쩔...
그 이유는???
리키는 아오 !!! 안나왔습니다 아놔 ㅋㅋㅋㅋ
ㅎㅎ
베니타는 텍사스 or 캘리포니아 라 하고
듀이와 희진은 가까운 거 같고....
그렇게 지역공개 후 더 적극적으로
각각 데이트를 다시 나가는 돌싱들...
으악~~ 정보는 한 번에 공개해주라구~~~
다음주 정보 전체 정리해드리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