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재롬 직업 은행원 미국 제일 큰 곳에서!

정말 궁금하던 제롬의 현재 미국 직업 공개!

처음 등장 때 부터 MC분들이 목소리만 나왔어도 어? 어? 했었죠~

2000년대까지 한 때 엑스라지라는 그룹에서 연예계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이혜영씨가 엑스라지의 의상을 담당했었다고 하구요!

돌싱글즈4 미국편 출연자 분들은 전혀 제롬을 못 알아보는 것 같았구요~

저도 엑스라지라는 그룹은 몰랐지만 뭔가 낯익은 느낌이었는데~

제롬? 이라는 이름도 언젠가 방송에서 들어봤던 것 같구요

이혼한 지 6년차로 나이들어서 함께 할 사람을 찾으러 직접 지원했다고 해요

제롬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꼬마들이 심부름 하는 거 보는거 좋아하고

그럴 때 특히 외롭다고 해요 ㅠ

성격이 정말 밝고 활발한데 MC분들이 왜이렇게 슬퍼보이냐며 ㅠㅠ

예전과 다른 모습이긴한가보다.. 했어요~

제롬은 돌싱글즈4에서 가장 유쾌한 남자로 여자분들에게 자연스럽고

즐거운 웃음을 주는 캐릭터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 같아요!

근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호감가는 그런 유쾌함이라

저도 원픽이 제롬이라는~~

아무래도 같이 있을 때 대화가 끊기지 않고 즐거운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감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 부인은 유명한 댄서이자 안무가이신 배윤정 님이죠~

둘은 성격차이로 안 좋은 트러블은 없이 이혼을 했던 것 같아요

방송 나올 때 배윤정님이 불편할까바 허락도 받았다고 하구요 (진짜 배려심 있는 듯 ㅠ)

괜찮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고 해요!

두 분다 너무 멋짐!

재롬은 처음부터 베니타에게 가장 호감이 있는 상태로

베니타 역시 재롬과 리키 사이에서 조금 고민도 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재롬이 가장 호감이 가는 상대라고 말했죠

1회 등장 때는 많이 긴장한 듯한 제롬.

하지만 이내 돌싱하우스의 공기를 유쾌하게 바꾸는 매력이 있는 그!

매력쟁이 제롬둥이!

제롬의 매력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던 장면이라면

바로 바차타 댄스 커플미션 때 같아요!

* 바차타 댄스 *

라틴아메리카 음악 장르인 바차타 음악에 맞춰 추는 커플 댄스로

세계에서 가장 관능적인 춤이라고 알려져있다고 해요 :)

섹시함 그 자체였던 댄스같아요~

제롬은 3화 바차타댄스 때 소라씨와 파트너였는데요

방송에 안나왔었지만 소라씨는 사실 첫인상에서 제롬이 가장 별로였다고 생각했다고해요

그런데 바차타 댄스 때 다정하고 유쾌하게 그녀를 리드하는 모습에

가장 별로였던 사람이 하루만에 괜찮은 사람으로 바뀌면서

그를 알고싶어졌다며 궁금하다고 인터뷰했죠~

엔터테인먼트 쪽 일을 하는 소라씨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

ㅎㅎ

그리고 여자들끼리 방에 모여서 수다타임 중 돌싱녀들 모두에게 호감인 제롬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죠~

베니타와 희진은 처음에 제롬에게 호감이 있다가

희진은 조금 서운함에 마음이 바뀌었던 것 같고

베니타는 텐션 높은 그의 모습에서 감정조절을 잘 못한다고 느낀건지

리키에게 호감을 가지다가 댄스미션에서 리드와는 거리가 먼 리키의 모습에서

소라와 즐겁게 리드하며 있는 제롬이 다시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이래서 다양한 데이트 속에서 서로를 다양하게 알아가야 가장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선공개 영상에서 미리보기 했지만

엑스라지 때 랩퍼였던 제롬답게 신나게 놀며 끼부리는 제롬모습에

하필 또 하림씨와 찰싹붙어 노래도 같이 부르고 하니

베니타가 그 모습에 언짢은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베니타가 제롬이 100 마음에 든건 아니었는데

제롬은 베니타를 좋아하면서 눈치 챙겨야 하는데 ㅋㅋ

제작진도 걱정되었는지 눈치 없던 제롬이라며 영상 올렸더라구요 ㅋㅋ

제롬과 베니타는 베니타가 조금 누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또 자신의 옆에 여자말을 잘 듣고 꽁냥꽁냥 할 것 같은 예상이 되기도 하는데~

과연 끝날때는 어떻게 둘의 관계가 되어있을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