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비쟁이입니다
주말마다 흐믓 므흣하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금요일이되니 드디어 내일하는구나 두근두근 기다리게 됩니다
이번주 방영되는 3회에서는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혜진(신민아)
그런데 할머니 3인방과 함께 나타난 두식(김선호) 이 다들 서울에 볼 일이 있다며 동승을 요구하는데요
할머니 세분을 모시고 서울까지...?
이 험난한 여정은 사건사고의 연속이되고 겨우 서울에 도착하긴 하지만
또다시 혜진과 두식은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하게 된다는데...!
그나저나 신민아 레드립 너무 이쁘다 ㅠ
핑크컬러도 왤케 찰떡이야...
귀여우신 할머니 3인방 ^^
죽이고싶은 김선호 였겠지만 ㅋㅋ
저 웃는 얼굴에 어찌 부탁을 안들어주랴...
과연 둘은 어디서 재회하고, 무슨 인연의 연결고리가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점점 분위기가 두근두근 해지고 있는 갯마을차차차!!!
너무너무 재밌어요~~
여기서 오랜만에 드라마로 매력 뽐내고 계신 신민아 나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어쩜이리 계속 이쁜지!
신민아님은 84년생으로 올해 38이네요!
김선호님은 36세 라고 하구요~
둘 다 보조개가 들어가고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뻐서 보는내내 같이 웃게되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굿 캐스팅!
마을 사람들과도 점점 가까워지고 정들어가는 것 같은 신민아와
정말 시골에는 이런 분이 있으려나? 동해번쩍 서해번쩍 만능인 홍반장의 러브라인 !
이번주말도 기대해봅니다♥